신소재공학부 로고

모바일메뉴 열기
 

학부소식

  • 2020년 10월 이전 게시판은 이곳을 확인하세요.

[학부소식] 영남대, ‘글로벌 인재’ 모여 ‘세계적 연구 성과’ 낸다! N

No.469163
  • 작성자 신소재공학부
  • 등록일 : 2021.10.21 13:46
  • 조회수 : 608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팀금속 표면처리 분야 창의적 연구’ 국제적 인정
최근 3개월 간 세계 최고 수준 학술지 등 연구논문 6편 게재
차세대 자동차스마트 전자부품 등 활용 가능해 산업적 가치 높아
[2021-10-14]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팀>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하며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고 교수는 금속 표면처리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교수 연구실에는 인도네시아시리아터키중국모로코 등 전 세계에서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교수의 제자들이 내놓은 연구 성과도 놀랍다최근 3개월 남짓 기간 동안 고 교수 연구팀은 소재의 내식성 및 기능성 동시 향상에 관한 연구논문 6편을 국제저명저널에 게재했다.
  
  특히야금 분야 상위 0.6%에 해당하는 세계 최고 수준 학술지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 얼로이즈>(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영향력지수(IF) 10.08)에 3편의 논문을 연이어 발표한 것을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투데이>(Applied Materials Today영향력지수 10.04),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영향력지수 13.27), 어플라이드 메터리얼즈 앤 인터페이시스>(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영향력지수 9.22) 등 영향력지수가 10을 넘나드는 최고 수준의 저널에 연이어 논문이 게재되는 것은 공학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이밖에도 최근 1년 동안 고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의 인용지수 총합이 230에 달하는 등 금속 표면기술 분야 연구를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고 교수는 논문의 주요 저자들이 모두 영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연구자다영남대의 연구력이 그만큼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반기면서 연구팀에서 소재의 내식성뿐만 아니라 금속표면에 기능성을 부여한 매우 의미있는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차세대 자동차스마트 전자부품에너지 및 재활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고부가 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술이다후속 연구를 통해 극한 조건에서도 소재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촉매 및 변환과 같은 다기능 특성을 갖는 창의적인 소재 개발과 기술 산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고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